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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봉 /  여행작가



소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SBS 보도본부 기자로  2002년 올해의 시민 기자상, 2006년 SBS 특종상, 2008년 제12회 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2020년까지  jtbc 아침뉴스 ‘아침&’, KBS 라디오에서는 역사 답사 및 여행지를 소개하였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교통방송 <역사기행>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EBS 교육방송 <요리비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YTN 라디오 <권기봉의 걸으며 생각하며>를 총 434회 진행, EBS <세계테마기행>과 <한국기행>,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여행 인문학 강의 외에도 역사, 리더십 강의로 많은 기관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요경력



2021년 MBC <도시탐험 M>

2021년 TBS 교통방송 <정준희의 해시태그>  

2021년 YTN 길 위에 사진사 

2020년 MBC <사색의 공동체 ‘스미다’>

2020년 KBS 라디오 <통일열차- 서울통신> 고정 

2019-2020년JTBC 아침& ‘역사 여행’ 고정 

2019년 YTN 삼일절 특집 2부작 다큐

2010- 현재 EBS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 출연 중 ( 베트남. 코르시카. 캄보디아. 부탄. 네팔. 레위니옹. 카나리아제도 편 진행).  

2017년 EBS 교육방송 <생각하는 인문학>

2016-2017년tvN <골목길 인문학 - 동네의 사생활>

외 다수 방송 활동 중

2011-2013년 YTN 라디오 <권기봉의 걸으며 생각하며> 진행: 1편부터 434편까지 전편 진행 외 다수

주요수상


2008년 제12회 삼성언론상

2006년 SBS 특종상

2003년 올해의 연재기사상

2002년 올해의 시민기자상

주요서적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년)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년)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년)

출강이력


 교보문고. 금호화학석유그룹.  네이버. 넥슨코리아. 다산네트웍스. 대교문화재단. 대우건설. 대전MBC. WTC서울. 더케이손해보험. 도레이그룹. 도레이첨단소재. 동화제약. 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 로레알코리아. 롯데손해보험. 롯데호텔.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무궁화LNB. 미래엔서해에너지. 미래엔출판그룹. 민주노총 서울본부. 바스프코리아.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천 피닉스. 비앤에프통상. BNK 부산경남은행.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 삼성전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성우애드컴. 신라호텔. 신세계. 실크로드시앤티. CJ 나눔재단. SPC그룹. AK플라자. 엑스퍼트컨설팅. 엔씨소프트. NHN 엔에이치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외  수백 회 이상 강의 진행


주요강의 주제들 



-국내-

1,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법 : “역사에서 발견하는 ‘리더십’과 ‘역지사지’의 가치”

2.관리자가 알아야 할 인문학: 조선과 일본의 ‘실학’ 비교, 그리고 ‘다산 정약용’의 삶과 정신

3.관리자가 알아야 할 인문학: ‘청백리정신’, 최후의 경성부윤이자 최초의 서울시장 김형민에 관하여

4.한양도성 따라 만나는 지난 100년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 낯익은 공간에서 만나는 만나는 통찰력의 순간들-세종로와 경복궁을 중심으로.

5.덕수궁 돌담길에 서려 있는 역사의 맥-서울광장과 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6.남산에 드리워진 '권력의 그림자’와 민주화의 역사 -남산 안기부터를 중심으로


-해외-

1.여행의 참의미 ‘역지사지’ - 베트남을 중심으로 // 캄보디아 추가

2.비슷하면서도 다른 섬 타이완 // 뤼다오/ 팽호열도 우리가 몰랐던 일본 – 오키나와와 큐슈를 중심으로 // 나가사키와 후쿠오카,

3.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 - 부탄과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4.낯선 세계에서 배우는 지혜 - 코르시카와 레위니옹, 그리고 프렌치 폴리네시아를 중심으로


등 외 다수 주제 강의

대표강의 내용



-국내-

<한양도성 시리즈 강연>


 한양도성 18.6킬로미터를 따라 걷는 길은 단순히 조선왕조만을 만나는 말그대로 옛길이 아니다. 그 길을 걷다 보면 지난 500여 년의 조선 역사 외에도 30여 년간의 일제강점기, 광복 뒤 70여 년에 이르는 한국 현대사도 고스란히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그곳을 따라 걸어야만, 혹은 올라야만 볼 수 있는 풍광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그 동안 눈여겨 보지 않았던 한국 근현대사를 비로소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며 살펴보고 그 속에 녹아있는 현재적 의미를 고찰해보자.




-해외-

<낯익은 여행지 속 참 낯선 이야기” : 제주도, 오키나와, 코르시카, 레위니옹 등을 중심으로>


 익숙하지만 알고 보면 낯설기만 한 서울과 제주도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나 정작 깊은 이야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일본 오키나와와 베트남 다낭 등을 돌아본다. 또 과연 여행의 의미와 걷는다는 행위의 매력은 무엇인지, 여행과 걸음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여행하고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본다.

자기 과시형의 뻔한 여행을 탈피하여 그간 외면해온 여행지의 속살에 집중하고, 나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여행과 인문학’ 강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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